일기


10. 29. 목.  김훈에 대해 생각했음.
              계획하는 것의 바보 같음에 대해 생각했음.             

10. 30. 금. 디스 이즈 잇 @ CGV. MJ는 이런 리더쉽의 사람이었다. 나이스함 그리고 완벽함.
             이뤄지지 않은 엄청난 쇼의 면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흥분감. 그리고 슬픔.
             디렉터 오르테가의 프로페셔널함에 인상

10. 31. 토.  타인의 삶. 요즘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 그만 봐야 할 것 같은 생각. 
              엄마 아빠는 아직도 독어를 알아듣는다. 언어란

11. 1. 일.  사교육 없는 세상 송인수 대표님의 주일 설교. 강한 도전. 침착한 되뇌임이 필요.

11. 2. 월.  스웨덴에 라면 25개와 김 다섯 묶음을 보내는데 16000원. via 선편. 20-60일 후 도착 예정.
          
11. 4. 수.  주름이 정말 많아졌다. 처음으로 SK-II 구입에 대한 열망이 모락모락.
             하지만 주름은 생기는 데로 살거다 라는게 나의 모토. 내내 이길 수 있을까

11. 5. 목.  낮은 직급의 사람들이 어이없는 박봉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분노..에 앞서 윗사람이라고 더 받고 있으면서
             자질구레한 여러 일을 그들에게 미루고 있는 내모습을 반성할 필요.
             아무일도 안하면서 다 시키는 보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던 옛 시절의 결단은 어디로.
            
11. 6. 금.  요즘 제과점들은 포장이 너무 많아. 받는이가 청결한 기분! 편리하고 싶어! 빵 1개마다의 비닐 포장은 낭비.
             DVD 3개 더 구입.








by 25 | 2009/11/02 10:14 | 안살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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